제주도에서 살게마씀 좋주마, 널른 바당, 좋은 공기,
인심 좋은 사름들광 살민 살맛 날거라.
설탕 지치민, 풍덩 바당에 들어가 곡마씀.
작년에 이어 가족들과 또 방문한 용산 유스호스텔. 용산에 살면서 우연히 구청 사이트에서 알게되어 가성비 좋은 훅소로 해마다 가족들과 방문하고 있습니다.
숙소 문에는 마치 제주 할머니가 반겨주듯 사투리와 뜻이 적혀 있어 정겹고 기분 좋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실내도 좋지만 이곳을 우리 가족이 선호하는 이유는 오붓하게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뒷뜰 정원 때문입니다. 시골 외가집 앞마당에 온듯 분위기도 좋고 숯불에 구워 먹는 바베큐가 참 맛있거든요. 저녁에 식사를 하고 숙소에 있는 노래방 탁구대 포켓볼 특히 게임기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식후 코스 입니다.
세탁기가 있어 빨래하기도 좋고 또 간편히 음식을 해먹을 수 있어 좋아요. 아침에 일어나 밥먹구 계단만 조금 내려가면 절에서 만든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산책도 할수 있고요.
침구 수건도 깨끗하고.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도 제주스러운 야자수와 쉴새 없이 지저귀는 참새들
힐링되고 좋아요. 시어머니도 대만족
중문 관광 단지 근처여서 여행하기 넘 좋아요. 자주와서 이젠 이곳이 제주에 우리집 같아요.
포토존에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와 어김없이 인증샷 한컷
용산 유스호스텔 덕분에 올해도 푹 잘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에서 삽시다. 좋지요, 넓은 바다, 좋은 공기, 인심좋은 사람들과 살면 살 맛 날거다.
살다가 지치면, 풍덩 바다에 들어 가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