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에 우연히 알게 된 제주용산유스호스텔,
처음엔 그저 아이들과 같이 가면 좋겠다 싶었지만, 예산이 맞지 않아 마음을 접었습니다.
얼마 후
할인 받은 수 있는 조건이 된 다는 것을 알고 바로 예약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아이들과 편히 쉴 수 있는 객실이 참 좋았고,
탁구장과 노래방은 우리 아이들이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중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바램이 이유가 되어 지난 11월 29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도착하기 전부터 미리 부를 노래를 선곡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참 즐거웠습니다.
노래방과 탁구장에서 열심히 놀고 방으로 돌아 온 우리 아이들,
"선생님! 또 오고 싶어요" 라고 말 하네요.
아이들과 부담없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
"제주용산유스호스텔" 고맙습니다.
곧 다시 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