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8~7.11까지 3박4일 다녀왔는데,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갑자기 제주도에 가게 되어서 숙소를 급하게 잡아서 조금 걱정했는데
막상 도착해서 지내보니 숙소도 깨끗한데 특히 화장실과 씽크대 정말 깨끗했어요.
저는 다른것 보다 화장실과 씽크대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화장실에 곰팡이 자국 하나 없고 넓고 쾌적해서 정말 좋았어요.
씽크대 배수구에는 음식물 찌꺼기가 하나도 없어
저도 나올때 찌꺼기 한톨까지 다 치우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아쉬운 점 딱 한가지는
후라이팬 바닥이 평평하지 않아
후라이팬으로 요리할때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예산이 되신다면 후라이팬 바닥이 평평한 걸로 교체해 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숙소 뒷편 배경도 좋고 옆에 위치한 사찰도 운치있고
회사에 와서 직원들에게도 많이 추천했습니다.
다음에도 저려한 가격에 또 이용하고 싶네요. 용산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