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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제주도는 항상 실망 시키지 않는다.
  • 작성자 : 최 * 경
  • 등록일 : 2025-07-20
  • 조회수 : 53

어머니께서 돌아가신지 1주기를 맞이하여 5 남매 대가족15명이 여행길에 올랐다.어머니 생전 두번 모시고 왔던 제주 용산 유스 호스텔...

도착차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분...다음날 먼저 인사 해주는 여직원분의 모습에서 편안함을 느끼었다.

제주 용산 유스호스텔에도 몇년의 시간이 흘러 나릉대로 변화가 있었다.지하1층에 있던 무인매점이 사라지고 코인 빨래방이 있음에 너무 감사했다.세탁.건조까지 6천원 해결되니 참좋았다.

 

노래방.풀레이스테이션.탁구장.당구장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음에 

더없이 감사했다.

 

주변에 막내아들이 일이 있어서 오지못함에 객실 요금 할인되지 않아서 어쩌나 했지만 청주 사시는 큰형님도 자매도시 할인되어 너무 좋았다.

 

뒷뜰에 바베큐장이 있어서 지난번에 이용하였으나 이번에는 형수님들.

누나들.아내의 수고를. 덜어주고자 외부에서 흑돼지고기를 실컷먹고왔다. 지난번 바베큐장을 이용 하였을때의

추억이 생각나서  이용못함이 다소 아쉬웠다. 

 

감귤체험장은 겨울에 온다면 정말 더없이 행복할듯싶다.

 

어머니 돌아 가신 1주기 기념으로 편안한 제주 용산유스호스텔 덕분에 어머니와의 추억이 깃들어 있는 이곳저곳에 다녀오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다.용산구 주민인것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