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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내 생에 최고 여행
  • 작성자 : 홍 * 식
  • 등록일 : 2025-07-18
  • 조회수 : 59

 

김포 공항을 출발하여 제주 공항에 도착 하였다.  공항에 내려 보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바닷가 바람에 끈적끈적하고 습도 높은 날씨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중에 제주 살고 있는 형님께 물어 보았는데 본인도 평생 살면서 처음이라고 한다. 처음부터 행운이라 생각했다. 렌트카를 인수 받아서 50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서귀포에 위치한 "용산 제주유스호스텔 휴양소 였다. 휴양소에 들어설 때 첫 느낌은 내 집 같은 편안한 곳이구나!  생각했다. 프런트에 들어서니 친절하고 상냥한 직원이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시요" 라고 우리를 맞이 했다. 
숙고 키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숙소에 들어가 보니 너무나도 깨끗하고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  불편함이 없이 꼭 내 집 같이 편안했다. 나는 집사람과 처형 2명을 모시고 4명이 여행을 다녀왔다. 숙소에 머무는 동안 바베큐장서 제주 흙 돼지 파티를 하는등 휴양소에서의 6박 7일은 제주여행의 최고 였다. 지금은 서울에 돌아와 일상으로 돌아 왔지만 여운이 가시지 않는다.  집사람과 처 형님 들은 계속해서 꿈을 꾸는 듯 하다며 다음에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고 한다. 나는 여건만 된다면 내년에도 후년 에도 계속해서 휴양소를 노크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