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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용산유스호스텔 정말 좋아요
  • 작성자 : 윤 * 인
  • 등록일 : 2025-06-26
  • 조회수 : 28

용산에 거주하면서 이런 좋은곳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큰 기쁨이네요. 

작년에 우연히 알게 되어 반신반의 하면서 예약을 하였고 저희는 다둥이가족이라 50% 라는 아주 큰 혜택이 있었어요.

처음 도착해서 하얀건물이 깨끗해 보였고 숙소도 어디 하나 나무랄곳 없이 깨끗했어요.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벌써 이곳을 3번이나 이용해 보았답니다. 20평형, 25평형, 28평형 다 이용해 보았어요.

5식구라 25평도 적당했고 28평형은 아주 넓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 지하에 부대시설을 저녁에는 아이들과 이용했답니다.

저녁먹고 노래방도 이용할 수 있었고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도 할 수 있는 방이 있더라구요.

저는 아들과 탁구도 치고 간만에 아들과 땀 흘리며 경쟁도 해보았답니다. 

숙소 바로옆에 약천사라는 절이 있는데 절이 얼마나 멋지고 웅장하게 잘 해놓았는지 매일 아침 일찍 일찍 일어나 꼭 약천사를 산책하고 들어와 아이들을 깨우고 관광준비를 하며 하루시작을 하였어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특히 숙소근처 꺼멍이라는 고기집은 아이들도 꺼멍가자고 노래를 할 정도로 고기고 좋고 분위기도 좋아 항상 들르는곳이예요. 유스호스텔의 장점이 바로 이마트도 가깝고 제주 올레시장도 가까워 회를 뜨거나 먹거리를 장을 봐서 알콜과 함께 숙소에서 편하게 먹은 날도 많았어요. 올해 3월에 5박을 했는데 매일 오셔러 간단하게 방 정비도 해주셨고 수건을 알아서 갈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쓰레기장이 잘 되어있어서 그날그날 먹은 재활용과 쓰레기를 바로 버릴 수 있어  내 집처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항상 제주는 올때의 설레임 떠날때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곳 용산유스호스텔에서 제주 여행을 하고나서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쉬움 없이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로 돌아오곤 한답니다. 저희는 8월 말  다시 이곳을 방문 예정이랍니다. 제주에 용산유스호스텔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